야근이 요즘 잦아서 몸이 말이아니네요

몸도 찌뿌둥하고 여기저기 쑤셔서 마사지 생각이 간절합니다 ..ㅋ

퇴근후에 압구정 다원스파에 전화예약하고 방문을 헀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힐링목적으로 예약했어요

가자마자 식당에서 식사부터 했는데 식당밥이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제 입맛에 딱 맞네요 ㅎㅎ 맛있어서 신기...

밥먹고 시원하게 샤워 한번 하고

쇼파에서 2분정도 기다리다보니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네요

안내받으면서 마사지 룸에 입실했습니다

직원분들 서비스 정신이 무척이나 좋네요 ㅋㅋ

얼마 지나지않아서 관리사님이 곧바로 들어오시네요 

등이 너무 쑤셔서 말씀을 드렸더니 알겟다고 하시며

바로 마사지 들어가는데...

시원하게 구석 구석 마사지를 행해주시는데

전문가의 손길이 이런건가요 ㅋㅋㅋ

너무 개운하고 나른한 느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편하게 받는데

자꾸 기분이 좋아서 잠이 오길래 간신히 참아냈어요 ㅋㅋ

잠들어버리면 너무 아깝잖아요 ㅠㅠ

압도 적당하게 센 압으로 너무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관리사님 입담도 너무 좋으셔셔 알찬시간 보냈네요 ..

마사지가 종료되고 관리사님 퇴실과 동시에

서비스 언니가 입장하시네요 

정말 괜찮았습니다 매끈한 피부에

애교도 있고 마인드가 일단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이름은 지수씨라고 하네요 딱 제스타일 ㅎㅎ

입실해서 간단하게 인사 나누고 바로 서비스 들어가는데

스킬이 정말 굉장하네요 ...ㅋㅋ

위부터 시작해서 애무를 실시하는데 자극이 엄청납니다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랐을떄 매서운기세로 

제 똘똘이를 오목조목한 입으로 흡입해주는데

정신이 아찔해지더군요 참기 힘들었어요 ㅋㅋ

결국 얼마 버티지 못하고 입안에 모조리 발사해버리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안내받으며 퇴실했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지수씨로 부탁해야곘네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설도 두말하면 입 아플정도로 좋고 전부 한국인이라는게 메리트가 엄청 좋았네요 ㅎ

정말 최고였습니다 기대를 배신하지않는 다원스파 ㅎㅎ

여러분도 힐링을 원하신다면 방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