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현정이 | |
야간 |
추석을 앞두고 해외에 일 때문에 나갔던 친구가 들어와서 오랜만에
술도 한잔하고 당구도 한 게임 치다보니 자연스레 내기가 걸렸다 .
운이 좋게도 내가 이겨 친구가 한턱 쏴야 할 상황 ..
요즘은 어디가 물이좋냐며 물어보기에 이때다 싶어 근래에 즐겨가는
" 역 삼 트윈스파 " 에 데리고 갔다 왔다 .
솔직한 말로 나도 스파란 것을 알게 되었을때는 신세계였지만
한동안 해외에서만 지내던 친구한테는 적잖은 충격(신세계)였나보다
오늘도 가자고 연락이 와 준비를 하며 남는 시간에 이렇게 어제 다녀온
" 역삼 트윈스파 " 에 대한 후기를 쓴다 .
일단은 다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실패없는 마사지 얘긴
빼도록 하겠다 . 어제 방문시 마사지를 받고 마무리 언니를 기다리는데
" 현 정 " 이라는 언니가 들어왔다. 약간 긴 롱단발의 하늘하늘한
이쁜 원피스같은 옷을 입고 들어온 아나운서 느낌의 언니였고
본게임에서의 스킬이나 매력 또한 훌륭했던걸로 기억한다.
아나운서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 역삼 트윈스파 " 에서
" 현 정 " 이라는 언니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