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월요일은 바쁜일이 없다 . 간단한 거래처 미팅과 팀 미팅만 진행하고 업무는 화요일부터 

시작하는 시스템으로 돌아가 대체적으로월요일이 제일 한가하다 . 게다가 이주는 개별 프로젝트가 

아닌 팀단위 프로젝트가 잡혀 기존보다 더욱 한가해 직원들과 간단하게 늦은 아침을 하고 

당구&개별시간을 이용하기로 해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다 . 도착해보니 아직은 이른 오전이라 

손님이 많지 않아 바로 이용이 가능했다. 아침부터 신이 나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결제를 하자 해당 

가게 실장님께서 이주부터 주간 할인을 하기로 했다며 만원을 돌려준다 .마사지 60분 + 서비스 20분을 

11만원에 즐길수 있게된것이다 .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안내를 받아 윗층으로 이동해 마사지부터 

받았다 . 시원하고 개운하며 월요일 아침과 굉장히 잘어울리는 마사지 였다 . 마사지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시간은 화살보다도 빠르게 흘러 마무리 시간 . 마사지사님께서 마사지 막바지에 들어가는 

전립선 마사지를 잡아주자 나의 똘똘이가 힘차게 고개를 들어올렸고 , 그순간 작은 노크 소리와 

처음 보는 언니의 등장 !! 월요일 아침부터 NF의 등장이라니 !! 수줍게 웃으며 나에게 인사를 하는 언니 . 

이름은 // 은지//라고 했다 . 귀엽장한 눈매와 눈웃음 .. 게다가 눈밑의 눈물점이라니 .. 귀엽다 못해 

사랑스럽기까지 했다 . 이런 언니를 NF로 월요일 아침부터 볼수 있다니 ,, 본게임에 들어가니 뭐랄까 .. 

흠 .. 굉장히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며 기분탓도 있었겠지만 피부와 .. 속살 또한 굉장히 

야들야들 보들보들.. 깨끗하게 신선한 느낌이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