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 밤새 술을 마시고 자주 즐기는 마사지샵에 와서 

자고 있었다 . 이게 뭔일인가 싶어 어제 같이 자리한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니 술김에 마사지 받으러 간다고 택시타고 혼자서 훌쩍 

떠났다고 한다 .. 기억해보니 와서 라면까지 알차게 챙겨먹고 

퍼질러 잤다. 잠시 멍한 정신을 담배 한대 태우면서 차리고 있으니 

직원이 다가와 지금 진행을 해드리냐 하여 .. 멍한,숙취와 아직 약간의

췻기가 있는 상태로 방으로 올라가 마사지를 받았다 . 

마사지를 받다보니 약간 해독이 된건지 술이 깨는 듯 하다 . 

어느새 시간은 흘러 마무리 타임 앞까지 왔고 마무리 언니로 들어온 

언니는 // 지민 //씨 . 슬림하면서도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를 갖고 

있으며 걸크러쉬한 매력적인 언니였다 . 특히 마무리 타임중 나보다 

더 적극성을 띄며 달려들었고, 사람마다 상성이 있듯이 // 지민 //씨도 

나와의 궁합을 이리저리 맞춰보는듯 .. 

" 오빠 이건어때 ? , 오~ 이건 깊다 깊어 안돼 ! " 라는 이런식의 

대화들이 오고가 묘~~한 야릿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러던중 맘에 

드는 포지션을 찾았는지 " 오빠 나 이렇게 해서 끝내도 되지 ? " 라며 

당돌한 모습마저 보였다 . 정신없이 리드를 당하다보니 땀과 함께 

숙취와 .. 60억마리의 애기들까지 시원하게 뽑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