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늦은 오후쯤 평소 즐겨 자주가는 스파 주변에서 약속이 있었다 . 

생각보다 약속이 일찍 끝이난 관계로 온김에 놀다가자 ~ 란 생각으로 

역삼역 주위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에 방문했다 . 늦은시간이 아닌 

막 퇴근시간에 접어든 시간이었으나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 30분정도의 

대기시간이 있었다 . 그래도 다행이 아직은 주간이라 주간할인 이벤트로 

할인받아 약간의 싼값으로 이용을 할 수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기다릴수 

있었다 .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윗층으로 안내를 받아 올라가 잠시동안 

기다리니 마사지사분이 들어왔고 간단하게 안내를 받고 마사지를 받았다

역시나 시원하고 개운한게 마사지를 받으러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 

그렇게 마사지를 즐기고 있으니 어느덧 마무리 타임 .. 

작은 노크소리와 함께 들어온 여리여리 하게 슬림한 // 가인//씨 . 

본게임에 들어가니 그 슬림하고 여리여리한 몸 어디에서 그런 파워가..

슬림한 언니를 만나서 내가 분발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싸버린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