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1029 | |
가인 | |
털털 발랄 상큼 | |
야간 |
어제 저녁 일을 마치고 혼자 간단히 술한잔 걸치고 자주가는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에 다녀왔습니다 . 퇴근 전 부터
예약을 잡아 논 터라 도착하자마자 대기하고 있는 손님들 사이를
가르며 윗층으로 먼저 안내를 받아 올라가 마사지를 받았다 .
뭐랄까 남자는 커도 애라고 했던가 뭔가 승리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술한잔 걸치고 마사지를 받고 있자니 잠이 솔솔왔고 그대로 기절하듯
잠이 들었다 . 누군가 깨워 눈을 뜨니 마사지가 끝이나고 마무리 타임으로
들어온 언니가 " 오빠 할건 하고 자야지 ㅎㅎ " 라며 날 깨웠고 누군가보니
애기애기 할 정도로 귀엽고 민간인 삘이 가득한 슬림하고 하얀 // 가인//씨
였다 . " 오늘 왜이렇게 술을 많이 먹고 왔어 ? " 라는 말에 " 술은 많이 먹진
않았지만 피곤해서 인지 나도 모르게 잠들었네 ㅎㅎ " 라는 답을 하고는
간단한 이사를 하고 본게임에 들어갔다 . 애기애기 하게 귀엽고 민삘나는
얼굴로 나의 쥬니어랑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 가인씨는 뭐랄까 .. 깨끗한 .. 뭔가 때묻지 않은
느낌이라 더욱 자극시키는 맛이 있다 . 무튼 본게임 진행중 무작정 골뱅이를
파는 스탈은 아니지만 우연찮게 보게 된 // 가인// 씨의 .. 꽃잎 ..
와 ... 핑이다 ! 뽀얗다 ! .. 동영상 혹은 .. 짤들로만 보던 꽃잎이었다 ..
그래서 그런지 .. 굉장히 빠른 단시간을 기록하고 집으로 복귀 ..
인증샷으로 꽃잎 사진 한장만 찍으면 안되냐고 했다가 욕한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