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1008 | |
유진 | |
청순 청순 발랄 | |
야간 |
저녁에 생각지도 못하게 지인에게 날이 추워지니 그동안 내가 사고 싶었지만
비싸서 망설이고 있던 옷을 선물로 받았다 . 입어보니 따로 환불할 필요도 없이
사이즈와 색상이 내맘에 꼭든다 . 선물도 받고 돈도 굳은 느낌에 기분이 좋아
" 자 ~ 그럼 옷도 선물받고 돈도 굳었으니 이돈을 어디다 알차게 써볼까 ? "
하다가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왔다 . // 역삼 트윈스파 // 시간날때마다 혹은
갖은 이유를 붙여가며 요즘 방문하고 있는 마사지가게 이다 .
마사지도 시원하고 서비스로 나오는 짜파게티가 다른 가게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맛이다 . 게다가 .. 흠흠 .. ㅎㅎ
저녁에 퇴근하자마자 바로 출발하여 도착하니 손님은 꽤 있었지만 따로 대기는
없어 바로 진행을 받을수 있었다. 옷도 선물로 들어오고 돈도 굳어 마사지도 받고
저녁시간이지만 오늘따라 대기도 없고 마사지도 시원하고 ㅎㅎ 마무리만 좋으면
오늘은 운수대통이다. 라고 생각하며 기대를 하고 있을즈음 마사지가 끝이 나고 마무리 언니가 들어왔다 .
마무리 언니는 // 유 진 // 씨 . 하얀 피부에 손놀림이
상당한 언니로 기억한다 . 저번 방문때는 힐링코스로 봐서 유진씨의 말도 안되는
마약보다 위험한 손맛을 봤지만 오늘은 많은 돈이 굳어 데이트코스로 봐서 나름
기대가 됐다 . 마사지사분 퇴장하고 간단히 // 유 진 // 씨와 인사를 하고 시작된
본 게임 . 와 .. 피부가 유난히 하예서 돋보이는 유진씨의 눈매와 아이라인 ..
섹기가 살짝 보이긴 했지만 .. // 유 진 // 씨를 내밑에 두고 내가 올라 위에서
내려다 보는 자세가 되니 ... 하 .. 이거뭐야 .. 깊어서 그런지 살짝 찡그린 눈과
손등으로 입을 가린 손 .. 게다가 평소 엥엥 거리는 것과는 다른 여리여리한
목소리가 .. 나를 미치게 만든다 .. 나도 몰랐던 변끼가 내속에 있었는지 ... 그모습이
더 보고 싶어 더 쎄게 깊게 움직였었다 . 그러자 .. // 유 진 // 씨의 외마디 ..
" 오빠 깊.. 깊어 .. 너무 쌔요 .. " 하 .. 그 소리를 듣자 더이상은 버틸수가 없어
그대로 발싸 .. 어제 일이 기억이 나 좀 상세히 적다보니 야설같이 되버린거 같지만..
최고 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