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를 앞두고 여행이나 갈까 하며

여행지를 검색하던 도중

즐겨찾기 목록에 있는 이 사이트 이름을 보고는

또 이 본능을 주체를 못하고 결국 다원을 찾아가게 되었네요

이놈의 수컷욕구...ㅎㅎㅎ

뭐 어떻습니까!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순 없지요

사우나 간단하게 즐겨주고

거의 대기 없이 안내받으니까

뭔가 예감이 좋네요ㅎㅎㅎ

즐달할 것 같은 기분이 뿜뿜

두근두근하면서 마사지 시작하는데

오길 잘했어요 역쉬~~

손맛이 어머니 장맛처럼 야무지네요

간만에 진짜 시원한 마사지 제대로 받았습니다

전립선마사지도 받고... 언제 받아도 기분 묘해요 이건ㅋㅋ

그러고 있으니 아가씨 입장~

유미씨라는데 처음봤네요~

싱크 연예인이 가물가물 누군가가 떠오르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

하튼 확실한건 와꾸 굉장히 세련되고 예쁩니다

좀 차가워보이는 인상이긴 했지만요

그래서 아 대화나 이런쪽으로는 기대안해야지...

했는데 웬걸

말 참 재밌고 털털하게 잘하네요??

웃기도 잘웃고 반전이었슴다ㅋㅋㅋ

매력점수 가산점 뙇

서비스도 무슨 전문 서비스 학원에서 수료라도 한듯

정석적이고 기분좋은 스킬들에 한번더 가산점!!!

즐달이었어요 역시나 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