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인사드릴곳이 많아서

운전만 하루종일 해서 몸도 뻐근하고

괜히 마사지가 생각나더라구요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짬을 내서

근처에 있다는

압구정 다원스파 전화예약을 했어요

저녁먹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ㅋ

직원분들 안내를 받으며 마사지룸에 입장 ㅎㅎ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면서 간단한 인사후에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등이 많이 뭉쳐서 중간에 말씀드려야겠다 생각했는데

정말 알아서 잘 해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신기해요 전문가 눈에는 다 보이나봐요

뭉친곳 직접 캐치해내시는거같은 느낌..?

아무튼 꿀같은 시간이 지나가고

관리사님이 퇴장과 동시에

서비스 언니가 입장했어요 ㅋ

이름을 여쭤보이 아라씨라고 하네요

몸매가 근데 완전 .. 

연애였으면 좋겠다 싶은정도의 몸매였네요 대박이었어요

입으로 천천히 움직이며 자극만땅으로 빨아줍니다

눈까지 마주치니 버티기 실패하고 

못참고 발사해버렸어요ㅋㅋㅋ

청룡으로 한번더 빨아준뒤에 배웅받고 퇴실했어요

관리사님과 아라씨 덕분에 정말 힐링 재대로 하고 왔네요

제가 마사지를 자주받는편이든요 

하도 피로가 금방 쌓이기도하고 

몸이 쓰레기라서 ㅠㅠ

근데 지금까지 받았던것중

그날받은건 조금 뭔가 틀렸어요 ..

세심히 부분부분 신경쓰시는게 제눈에는 보이더라구요

저도 후기를 쓰게될지는 몰랏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강추드립니다 ㅋㅋ

압구정 다원스파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