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지친 저녁 회복이 필요하단 생각에

스파가 절실히 생각나는 밤이었네요.

폰을 뒤적하다보니 눈에 띄는건 트윈스파

차로 15분거리니 딱 괜찮은듯 해서 전화를 하니

대기손님 없다는 말에 냉큼 달려갔네요.

가서 샤워하고 담배한대 태우고 올라가서 누워있으니

관리사가 들어오는데 30대로 보인는데 오순도순 얘기도 재밌게하고

마사지도 그레이트하게 잘받고 좋았네요.

그리고 이쁘장한 여성분이 들어 오는데 

나중에 물어보니깐 이름은 아영 정말이지 

이쁘장하게 생긴 외모가 저의 마음을 사로 잡은 기억이

여튼 몸매도 좋고 정말 누이좋고 매부좋고 

사실 외모에 취해서 한 3분만에 사정해버렸네요.

저녁을 심심치 않게 잘 보낸것 같아 홀가분한 밤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