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1031 | |
지민 | |
털털 걸크러쉬 | |
주간 |
이제야 쓰지만 어제 있었던 아주 이득 본 이야기에 대해 쓰려한다.
회사 근처에 자주 즐겨가는 마사지샵(스파)가 있다 . 회사와 가깝고
가성비적으로 봤을시 아주 훌륭해 거기만 다니다 보니 직장내에
같이 다니는 직원들도 몇몇 생겼다. 주중 진행중이던게 일찍 끝이 나서
결산보는 오늘 빼고 어제는 한가해 직원들끼리 작은 게임을 하나 해서
마사지나 갔다오기로 했었다. 다행이도 게임에 이겨 직원들 사이에
걷어놓은 돈으로 이용할수 있어 신이난 상태로 4명이서 같이 방문을
했고 마침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아 대기 없이 진행을
받을수 있는 상황이었다. 기분이 좋아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으니
실장님께서 나에게 쿠폰을 내밀며 " 쿠폰을 다 모아서 5만원 할인 가능
하신데 오늘 할인해드린다고 " 하더라 . 꽁돈에 꽁으로 마사지까지 받게
됐던 것이다 .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올라가 마사지를 받았다 .
마사지사분이 평소보다 친절하게 유독 신경을 써주신다 . 평소에도
상당한 만족감을 주는 마사지이지만 유독 대우받는 기분이 들어 신이
나 있을즈음 어느새 마무리 시간이 되 마무리 언니가 들어왔고 마무리
언니로는 [[ 지 민 ]]이가 들어왔다 . 타고난 슬림형 몸매에 군살없이
탄탄하며 걸크러쉬한 매력이 있어 평소 업소 언니들에 질려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있게 추천하는 언니이다 . 수동적이지 않으며 형식적인
말투나 행동이 아닌 진심 손님을 따먹는(?) 언니이다.
언니가 " 오빠 오늘 좋은일 있어요 ? " 라고 묻기에 얘기를 해주니
" 이야 vip네 쿠폰은 언제 다모은거야 오늘은 특별히 내가 다해줄게 "
라고 하기에 " 평소에도 넌 니가 다 하잔아 나 따먹잔아 " 라고 농담을
농담을 주고 받고 바로 시작된 본게임 . 오늘따라 언니의 서비스가
남다르다 .. 평소의 [[ 지 민]]이라면 따먹는다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뭔가 부드럽게 리드하는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