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에 1일씩 휴일이 더 있는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돌아오는

휴일이 상당히 중요하다 .. 운이 좋다면 토,일,월 혹은 금,토,일 이렇게 

휴무가 오게 된다면 상당히 좋은 휴무주이지만 .. 어제 휴무처럼 ..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휴무가 온다면 .. 의미가 없다.. 쉬는날인 주말에..

오전부터 뚱한 기분으로 꿀꿀한 하루를 보내겠구나 하고 집정리나 하자 

하고 밀린 빨래와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니 어느덧 저녁즈음 .. 

후배녀석에게 금요일 뜨밤인데 한잔하자며 연락이 와 나갔다 . 둘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한잔씩 하다보니 어느덧 아침해가 떠올라 시간을

보니 오전 .. 말을 많이 하니 술은 많이 먹지 않아둘다 살짝 알딸딸하게 

취해 집에가려하자 후배녀석 근처에 좋은 마사지 가게가 있다며 ... 

도착해보니 이거 왠걸 ? 평소 내가 즐겨다니는 역삼역 근방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 가 아닌가 ? 여기 되게 좋다며 나중에 술한잔 사라고 

얘기하는 동생을 뒤로 한채 도장이 가득 차 있어 이번에 5만원 할인을

받을수 있는 쿠폰을 실장님께 내밀고 할인을 받으니 얼빠진 듯한 후배의

표정 ㅋㅋ 후배녀석을 가뿐히 무시한채 우선적으로 스케줄을 받아서 

간단히 샤워만 하고 윗층으로 이동해 마사지를 받았다 . ㅋㅋ 꿀꿀한 

하루가 거짓말처럼 이렇게 날아가는구나 하고 쾌재를 부르며 마사지를 

받다보니 어느덧 마무리 타임 .. 마무리 언니로는 귀여움의 대명사인 

아담한 체구의 말마저도 귀엽게 하는 // 하 나//가 들어왔다 . 아담한 

체구로서 체위선정도 편하고 말투.. 신음소리마저 귀여워 항상 접견시에 

즐달을 부르는 매력녀이다 . 어제 술까지 했겠다 ~ 주어진 시간내에서 

맘껏 체위를 바꿔가며 즐기다 뒤로 돌린 자세로 // 하나//의 상체를 

밑으로 깔고 발싸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