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이랑 간단하게 마신다는게 

2차까지 가서그런지 몸이 제몸이 아니네요

3차까지 간다는걸 겨우 말리고 

근처에있는 압구정 다원스파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번에 사이트에서 본 후기들이 다 좋아서

기억에 남았거든요 다들 동의하고 전화예약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저희는 샤워를 마치고 대기실에서 담배를 한대식 피고있엇는데

직원분이 오셔셔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안내받으면서 마사지룸에 입실햇어요

곧바로 관리사님 입실하시네요

친절하게 인사하시면서

제가 뭉친곳들을 말하니

구석 구석 꼼꼼하게 근육들을 풀어주는데

전문가의 손길이 제 몸에 행해지는 그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어꺠부터 하반신까지 적당한 압으로 전체적으로 터치해주시는데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솔솔 오는게 한겨울에 전기장판틀어놓고

얼굴만 내밀고 자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ㅋㅋㅋ

마인도도 굉장히 좋으시고 마음같아선 팁드리고 싶었는데

지갑을 차에 두고나와서 아쉬웠습니다

2주동안 쌓인 피로가 정말 깔끔하게 다 날라가버렸습니다

그렇게 마사지가 끝나고

서비스 언니가 입장하시네요

이름은 아라라고 합니다

들어오면서 친절하게 인사하며 

제 몸을 전체적으로 애무해주는데

자극이 엄청나네요 아라씨 기술이 좋은건지 

제가 오랜만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애무 실력이 수준급이였어요

저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킴...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니 거침없이 제 기둥을 흡입하더니 

강약 조절을하면서 점점 격렬하게 빨아재끼는데 

쾌감이 턱까지 차오르더군요

결국 더이상 참지못하고 입에 발사해버렸어요

너무 만족스러웟네요 뒷처리도 깔끔하게 해주고

친절한 안내받으며 퇴실했는데 동료들도 전부 만족햇다고 합니다

정말 천원한장 안아까운 수준이네요

다음에도 또 오겠습니다 

압구정 다원스파 번창하시길 바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