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개운하게 힐링받고 왔네요 강추 ㅎㅎ

건마기행기


너무 개운하게 힐링받고 왔네요 강추 ㅎㅎ

양배추 0 5,349 2019.10.22 20:27
압구정 다원스파
10월 21일
아라
야간



퇴근을 하고 집을 가려는데 등허리가 너무 뻐근해서


마사지생각이 간절하더군요 그래서 압구정 다원스파에 전화예약을 했습니다


안그래도 몆일전부터 어깨근육이랑 종아리가 많이 뭉쳤는데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가게되네요 


도착하고나서 스파안 식당에서 든든하게 끼니를 떼우고


시원하게 샤워를 한 후에 쇼파에서 5분정도 대기하다보니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러 오시더라구요 여긴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셔 정말 좋네요


안내받으면서 마사지룸에 입실했는데 편하게 누워있기 좋네요 ㅋㅋ


방 구조나 친절도는 아쉬운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대기하는데


노크소리가 들리며 전문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바로 마사지를 받는데 그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힘이 대단하네요


압도 강약조절이 굉장히 능숙하다고 느껴졋습니다 


어깨 뭉친곳이나 종아리 뭉친곳이 기분좋게 녹아내리는 느낌...


쑤시던곳들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는데 너무 개운했어요


어디 한곳 나무랄곳이 없네요 정말 ㅋㅋ 돈이 아깝지않은..


들어갈때 다르고 나올떄 다른게 꼭 화장실같네요 ㅋㅋ


들어갈때 몸이 뻣뻣해서 시체같았는데 


나올떄는 너무 개운하다못해 늘어지는 ..


꿀 떨어지는 시간이 훅 지나가고 관리사님이 퇴실하시네요


너무 아쉬웠음.. 바로 서비스 언니 들어오셨는데


굉장히 미인이네요 ㅎㅎ 몸매도 정말 좋았어요


이름은 아라씨라고합니다 서로 인사하고 간단한 준비후에


바로 서비스 들어갔습니다 아라씨가 애무를 시작하는데


자극이 굉장한... 위아래로 입으로 자극에 자극을 연타로 주는데


정말 땀이 찔끔찔끔 날정도로 기분 좋았네요


점점 아래로 내려오더니 제 똘똘이를 입에 넣고 고개 상하운동을 실시하는데


제가 마음만은 20대초반인데 몸은 30대 후반인지라... 이게 굉장히 버티기 힘드네요


버티다 버티다 도저히 이건 안되겠다싶어서 그대로 입에다가 발사해버렸습니다


뭔가 발사하는 동시에 쾌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깔끔하게 마무리한 후에 기분좋게 배웅받으며 나왔습니다 ㅋㅋ


아무튼 너무 기분좋게 힐링 잘 받고 갑니다 어디갈지 고민되시는분들


압구정 다원스파 한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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