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다원스파 | |
9월 15일 | |
보라 | |
야간 | |
100점 |
추석 연휴가 끝나가고 운전으로 쌓인 피로랑
이것저것 쌓이다 보니 몸 상태가 말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집에서 누워있자니 쑤신데가 많아서 답답하기도 하고
마침 저번에 갔엇던 압구정 다원스파가 생각나더군요 ..
바로 콜 떄리고 예약잡았어요 ㅎ
도착해서 직원분들 안내를 받고 입장하니
어두운 조명 아래 탄탄한 관리사분이 계셨습니다
나이는 나중에 저보다 어리신 것으로 판명...허허
처음이라고 하니까 하이톤의 목소리로 어찌어찌하라고
전부 다 알려주시더라구요ㅋㅋㅋ
조금 부끄러운 마음안고 받기 시작!
뭉쳐있던 근육을 풀어주는 손길이 예사롭지 않네요
대화를 해보니 경력이 상당 하더라구요
진짜 근막이 스르륵 녹는 느낌이랄까? 받을때는
느낌이 막 엄청 강하고 이러진 않네 이렇게해도 풀릴라나.. 싶었는데
다 받고 나서 앉는 순간 몸이 녹아내렸음을...허허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황금같은 시간이 지나가고..
관리사님 퇴장후에 보라씨 입장 ㅎㅎ
서로 인사후에 시작은 간단한 서비스로 시작해서
갑자기 내려와서 똘똘이를 먹어버리는데 아~
중간중간 핸플받으면서 하는 대화도 재밋게잘하면서
죽지는 않게해주니 마인드도 갑입니다!
급격히 몰아치는 쾌감에 몸서리치게 되네요!
위 아래로 격렬하게 흡입하는데 장난안치고 버티기 힘들더라구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발사 ㅋㅋㅋㅋ
서비스까지 끝나고 집에와서 골뱅이에 소주한잔하는데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ㅋㅋ 보라씨 정말 마음에 드네요
세상에 이런 가성비란!!! 감동의 물결이 ㅠㅠ
쉬는날이나 짬이 날때 자주 가게되는 압구정 다원스파
들어갈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함에 들어갔다
나올땐 흐믓함으로 나오게 되니 원 ㅋ
직장동료들이랑 함더 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