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조금  무리를 한탓인지

목덜미도 뻐근하고 어깨도 뭉친것같아

일로 인한 피로와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마사지가 받고 싶더군요

압구정 다원스파에 전화해서 마사지 잘하시는분으로 

예약해달라 하고  방문햇습니다

가서 샤워하고 2분정도 대기하니

직원분 안내받으며 입실했습니다

관리사님 입장하시며 인사하시네요

전문 관리사님이라고 하셔셔 어리진않겠구나 했는데

와우 생각보다 젊으셔셔 깜짝놀랐습니다

얼굴도 제 스타일이에요 ㅋㅋ

어디 아프신데나 받고싶은곳 있냐 물으며 ~ 

허리부터 해달라 하니 바로 허리부터 해주네용 ㅋㅋ  

이래서 경력 경력 하나봐요 딱 마려운 부분 부분

케어해주시는 솜씨가 Good입니다

마사지 정말  잘하네요  압도 쌔고 조절도 잘하고

지압으로 꾹꾹 눌러서  재대로  열심히 해주십니다 

중간중간  압을 체크해 주는  센스도 겸비했네요

금쪽같은 시간 지나가고 마사지관리사님 퇴장하십니다

바로 아라씨 입장하네요 ㅋ

간단하게 인사하고

서비스 시작합니다

캬 이맛에 다원 오지요

애무 솜씨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집사람한텐 미안하지만 좀 보고 배웠으면하는 ..ㅋㅋㅋㅋ

손만으로도 버티기 힘들게 해버리니 답 나왔는거같아서

신호를 주니 바로 입으로 제 똘똘이를

블랙홀마냥 흡입해버리네요

결국 생각보다 더 빨리 발사해버렸네요

생각보다 제가 토끼인가 봄 ㅠ

진짜 아라씨는 타고난건지.. 대단하네요

걍 시체처럼 느끼고만잇었습니다

서비스가 종료되고 친절한 안내받으며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ㅋ

밥도 꿀맛이더군요 

역시 단골가게가 좋긴 하네요 

정말  시원하게  몸풀고  힐링 잘받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