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몸도 마음도 피로가쌓여서 마사지가 땡겻네요.
오랜만에 다원이나 가야겠다라는 생각이들어 곧바로 다원으로 향했습니다
오래기다려야 될수도있으니 미리예약전화부터 하니까
지금 오면 바로 마사지를 받을수 있다길래 바로 차를 끌고 달렸습니다.
앞에 도착해서 발렛파킹을 맡기고 유유히 사우나로 입장하고
키를받고 재빨리 샤워하고 나와서 실장님께 다시전화를 걸었습니다
어지간히 빨리 마사지를 받고 싶었던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곧바로 안내를 받고 마사지를 받으러 이동했습니다
저는 관리사분은 따로 지명을 안했어요.
누가 들어오시든 전부 실력이 뛰어나서 굳이 한분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드네요 ㅋㅋ
관리사 한분만 찾으시는분이 있다면 한번 다른분한테도 마사지를 받아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여러사람한테 받아봐야 색다르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역시 몸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듯한 마사지를 받고와서 지금 몸이 다 개운합니다
이게 말로는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마사지를 안받아본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을해도 모릅니다.
백번 후기보는것보다 한번 받아보는게 나아요 ㅋㅋ
왜 돈주고 마사지를 받는지 곧바로 알게되실겁니다.
제 친구도 왜 굳이 비싼 돈 주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냐 차라리 안마의자를 사라! 이러던 놈 한명이 있었는데
제가 한 번만 같이 가보자고 끈질기게 설득하고나서 한 번 갓다온뒤로는 그런 말을 언제 했냐는듯이
한달아 두세번 꾸준히 마사지를 받으러 가더군요 ㅋㅋㅋ
괜히 마사지 관리사분들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다원은 정말 최고인것 같네요
그리고 다원이 더욱 좋은점 그것은 바로 서비스..
여기 아가씨들은 물이 진짜 좋아서 누가 들어오든 좋더군요.
다른 곳은 성괴삘나는.. 그런 사람들만 봐왔었는데 다원은 진짜 자연미인들 밖에 없는것같네요.
오늘 만난 수아씨라는분은 성형한것 같지가 전혀 않고 엄청 이쁘셨습니다.
요염하면서 섹시한? 그런 이미지였고 서비스와 마인드도 나쁘지 않았네요
주간에 일하신다고하니 주중에 가시면 만나보실 수 있을겁니다 ㅋㅋ
아 그리고 갑자기 좋았던점 하나가 더 생각났네요
전 아침에 갔는데 사우나에서 입장료 1만원을 내고 그럼 원래 가격이 12만원이니
마사지를 받을떄 11만원을 냈는데 갑자기 실장님이 만원을 돌려주시더군요
뭐지? 돈을 잘못세셨나? 라고 생각했는데 조조할인시간이라고 할인 된다고 하시더군요. 만원 개이득봤습니다 ㅋ
이런 이벤트가 있어도 안알려주는 가게들이 많던데 다원은 참 정직하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요. 모든게 마음에 듭니다.
아 참! 그리고 오후 2시전까지 입장해야만 할인된다고 하시더군요.. 앞으로는 아침에 자주갈까 생각중입니다~
이상 간략한 후기 남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