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저녁에 술먹고 집에 들어오다가 집 입구에서 발을 헛디뎌
그대로 자빠졋다 . 그때문일까 아침에 눈을 뜨니 온몸이 쑤신다 ..
어우 .. 뭐지 ? 뭘까 .. 하다 생각난 어젯밤의 사고 ㅋㅋ
이몸상태로는 하루종일 거동도 불편할듯 하여 마사지나 받으러
갈까 ? 하여 " 역삼 트윈스파 " 에 방문하고 왔다 .
도착해서 샤워를 하고 안내를 받아 방으로 이동하니
" 영 " 이라는 마사지사분이 들어오셨고 그분에게 간략적으로
얘기드리니 아픈곳 위주로만 해서 오늘 확실하게 풀어준다고 ㅋㅋ
확실히 마사지를 받고 안받고의 차이가 큰듯하다 한결 몸을 움직이기
수월해 졌다 . 마무리로는 " 유 진 " 이라는 언니가 들어왔다 .
이글을 보는 사람들은 몸땡이 아프다면서 마무리까지 봤냐 하겠지 ..
나도 울직이기 힘들어 마무리는 핸잡코스로 해서 진행했다 .
그리해서 마무리를 진행하는데 .. 와 .. 솔직히 진심 솔직히
많은 업소들을 다녀봤고 많은 일발인 여자들을 만나봤지만 핸플을 ..
핸플 잡아주는 실력이 장난이 아니다 .. 마치 ..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된다
게다가 내가 움찔움찔 하면서 버틸때마다 재밋다는듯이 웃으며 ..
진짜 분수처럼 뿜어내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