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이라 여유를 가지고 예약도착시간에 맞춰 가니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 

샤워를 마치고 잠시 엎드려 대기하니 마사지쌤 입장! 

호리호리 아담한 체구라 마사지 압을 걱정했는데 정말 꼼꼼히 압도 좋고 열심히 해주시네요 

마사지쌤도 신경써서 넣어주셨는지 더 쎄게 조금만 약하게 라는 말을 한번도 안해봤네요 

그정도로 제몸에 딱 맞춰서 마사지가 이루어지니 혈액순환되는 느낌이 오랜만에 힐링 제대로네요 

얼굴마사지 하겠냐는 물음에 시간아까워서 마사지나 더 받을까하다가 

서비스 받기전에 외모단장좀 하려고 해달라고 하니 얼굴 전체를 시원하게 꾹꾹 마사지 해주는데 받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군요 

하체마사지 받다가 중간에 전립선쪽 마사지 해주시는데 스파를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시원하긴 처음이네요ㅎㅎ 

너무 시원하게 받다보니 시간이 다 되어가는지 앞으로 돌아누우라고 하셔서 

간단한 전립선 마사지 받는데 그냥 동생을 화나게 하려는 깨작깨작 마사지가 아닌 정성어린 전립선 마사지라 끝까지 감동했네요 ㅎㅎ 

그리고 들려오는 노크소리와 들어온 하루매니져! 

들어가기전에 프로필보고 이분이분 같은 슬랜더 느낌으로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딱 맞춰서 들여보내주셨네요 

160정도 키에 슬림한 몸이지만 

네츄럴 b+정도는 되어보이는데 감촉또한 좋네요. 

시작부터 뒤로 돌아 누우라길래 응??했는데 등판부터 시작해 내려가더니똥까시들어오네요. 

스파에서 똥까시라...돌아누워있는데도 사방에 보이는 거울로 보니 흥분지수 업되네요 ㅎㅎ 

앞으로 다시 돌아누워 소중한곳도 열심히 해주는 모습을 여러각도로 보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그리고 합체의 시간! 여상시작으로 체위 변경 요구도 거리낌없이 바로 응해주네요 

정상위로 올라가 표정과 몸매를 감상하니 슬슬 달아오르더군요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다들 아시는 내용일테니ㅎㅎ 

마지막으로 특이했던건 티안에 샤워실이 있어서 끝나고 나서 간단한 샤워 썹스까지 있다는게 지친몸 이끌고 나와서 체력소모 할 필요가 없다는ㅎㅎ 

배웅을 받고 나오니 실장님이 오셔서 어땟는지 체크도 해주시는 디테일한 서비스가 좋았네요 

나중을 위해서도 앞으로 올 고객들을 위해서도! 내상 없는 업소가 되기 위해 좋은것같습니다. 

찌파게티 한사바리하고 나중을 기약하며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