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스파 | |
비누 | |
주간 |
요즘 밤,낮으로 날씨가 너무 춥고,덥고 하다보니 몸살이 와서
강남역 근처 병원을 갔다가 주사한대맞고 약국에서 약을받아 나와
몸살기도 풀겸 간만에 마사지를 받으러 갈 생각에 검색을 하다보니
여러 사이트에 히트스파가 많이 눈에 띄어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관리사님위주로 후기며,매니저 프로필도 보니 여기가 딱이다 생각이들어
전화를하고, 바로 예약을 잡고 주시는 주소대로 찾아갔습니다
마사지받을 생각으로 간곳이라 마시지 잘하시는분으로 추천을 받고
매니저는 뚱뚱 하지만 않으면 된다하고 샤워를 간단히 하고 나와
직원분에 안내를 받아 방으로 들어가니 직원분이 누워있으라고 하네여
엎드려 고개를 박고, 누워서 잠깐 있으니 관리사님 들어 오셨습니다
관리사님이 인사를 하니 저도 고개를 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지금 몸살기가 있으니 잘좀 풀어달라고 당부를 하고
가운을 벗고 엎드리라고 하셔서 가운은 벗고 다시 누워서 몸을 마꼈어요
관리사님이 내공이 좋으셔서 그런가? 아니면 너무 몸이 안좋아서 그런가?
그만 몸을 관리사님한테 마끼고 잠이 들어버렸어요..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찜이 가지고 오신다는 말씀에 잠이 살짝 깨고
누워있는데, 열이 적당히 뜨거운 찜수건으로 온몸을 감싸주는데 너무 좋았죠
그렇게 찜을 다 받아갈쯤 혹시나해서 마사지 추가로 더 받을수 있을까해서
관리사님께 여쭙고 가능한지 물어보시겠다고 하여 전 알겠다고 했어요
인터폰으로 얘기를 하시는거 같더니 30분? 1시간? 이러시길래 전 30분이면
충분할꺼 같다고 30분추가를 하고 찜이 끝나고 다시 전신을 마사지 해주셔서
그렇게 마사지를 다 받았다 싶었는데.. 갑자기 바지를 벗으라 하시네요..
마사지가 너무 시원해서 정신이 혼미하고 노른노른 하다보니 전립선 받는걸
생각못하고 있다가 바지 벗으란말에 그만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오줌이 왜케 마려운지 참다참다 못참아서
화장실좀 갔다 오겠다고 하니 관리사님 웃으시며 바지 입고 안내를 해주겠다며
화장실 안내를 받아 소변을 보고 방으로 입장해서 이제야 관리사님 성함을 물어봤어요
그러자 한관리사님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마사지 너무 좋다고 잘한다고
칭찬을 하면서 바지를 벗고 눕자 밖에서 노크와 함께 매니저님 들어오시네요.
그리고 관리사님 나가시고 매니저의 리드에 이끌려 서비스를 하드하게 다 받고
이름을 물어보니 비누라고 하더라고요 첨엔 잘못들었나 했는데 다시 비누?
물어보니 웃으면서 응~ 비누 맞다고 해서 기억을 하고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정말 한관리사님의 마사지는 거의 손에 꼽힐정도였고, 비누 매니저도 정말 정성껏
서비스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를 기약하고 또 뵈러 가겠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히트가 되겠습니다^^
==히트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