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다원의 시설은 스파 중에서도 단연 톱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넓은 휴식시설, 그리고 불가마가 있는 사우나, 그리고 각종음료를 파는 음료바 등등 편의시설도 잘되어있습니다.

거기에 차를 가져오셔도 발렛요원이 있어 발렛도 해주니 정말 편안하더군요.

거기다가 일정시간에 오면 마사지를 받으면 세신도 무료로 해준다니 이거야 말로 일타쌍피 아니겠습니까 ^^?

[마사지]

마사지는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관리사가 들어왔습니다.

나이 치고는 예쁘장하고 관리가 잘된 관리사더군요.

마사지 압도 충분하시고 여러 노하우가 있으신지 마사지 받는 내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아픈 쪽을 말하니 섬세하게 

그리고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시더군요. 간만에 정말 시원한 마사지를 받아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마사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곳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힐링타임]

전립선 마사지 중에 노크와 함께 지수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지수 매니저는 와꾸가 섹시한 고양이상이며  귀여운 사투리를 쓰더군요.

관리사가 나가자마자 삼각애무를 하며 점점 타고 내려가 제 돌돌이를 비제잉과 핸들링으로 마구마구 농락합니다.

저는 얼마 못참고 지수 입에 킁~하고 시원하게 코 풀고 지수가 태워주는 청룡열차 타고 시원하게 나왔네요.

정말 시원한 마사지에 힐링타임까지 정말 완벽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