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덥고 몸도 찌뿌둥하고해서 

친구들이랑 압구정 다원스파에 방문했어요

제가 마사지는 자주 안받아봤는데

친구녀석이 강력추천을 하더라구요

마사지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했엇는데

여긴 틀리다고 하더라구요 ..

반신반의하면서 방문했더니 시설이 정말 심플하고 깔끔하더군요

직원분 안내를 받으며 입실했더니

관리사님 곧바로 입장하시며 인사하시네요

바로 마사지 들어가는데

이건 무슨 마사지 기계가 해주는 마냥 너무 시원하고 또 시원한겁니다.

몸이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기분이에요 ..

제가 원래 마사지를 받으면 도중에 잠들어버리는데, 

잠들기 아까울정도로 너무 시원하게 잘해주셔서 한숨도 안잤습니다.

적당한 압으로 구석구석 케어해주시는데

아.. 너무 좋더라구요 몸도 나른해지고 정신도 나른해지는데

잠 안드려고 안간힘을 썻습니다 ㅋㅋㅋ

도저히 자는시간이 아깝더라구요

그렇게 마사지가 끝나고 서비스 언니가 입장하십니다

가씨 와꾸 섹시하면서 귀여움까지 고루 갖췄네여

이름을 물어보니 아라라고 하네요

홀딱 벗더니 제 육봉을 빨아재낍니다

쪽쪽 소리를 내면서 혀로 귀두부분 햝아주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손맛이 참 죽입니다

중간중간 신음소리도 내주니 같이 흥분한 느낌이 들더군요ㅎㅎ

아라 입에다 발사하고 깔끔히 정리하고 퇴실했습니다 ㅋㅋ

나가보니 친구들이 끝나고 대기하고있더군요

친구 녀석들이 정말 만족스럽다고 하네요

관리해주셨던 마사지분 이름이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카운터 계신분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또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저렴한 코스를 받았지만

황제코스같이 대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다른 친구들과 함께 가서 마시지란게 이런거라고

알려줘야겠습니다 ㅋㅋ

여기 압구정 다원스파 보고 고민하시는분들

제 후기보고 꼭 가서 저와 같은 기분과 만족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서

정성들여 후기 작성합니다!!

번창하세요 압구정 다원스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