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점심이나 같이먹다가 어느새 얘기가 마사지쪽으로 흘러가서 말 나온김에 가자! 해서

다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사우나에 입장해서 저와 친구두명은 키를받고 샤워하고 나와서 다시 전화를 드렸어요

친구 한놈은 사우나좀 더 하다가 가고싶데서 저와 친구먼저 들어갔네요

마사지를 받을때 입는듯한 바지로 갈아입은뒤 잠시 기다리니 마사지 관리사 분이 들어오셨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대박이었어요

일 이년 해본솜씨가 아니라 엄청 노하우가 쌓이신 분인 것 같더라고요

딱 중요한 곳을 집어서 적당한 압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되게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1시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진적은 또 오랜만이었네요

너무 아쉬워서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실장님께 말씀드려서 사우나좀하다가 다시 마사지 1시간을 더 받고 왔네요 ㅋㅋ

사실 첫번쨰 받을때는 서비스를 안받았엇는데 두번째 받을때는 이왕 두번받는거 서비스도 받아보자 하고 추가했어요

이번에는 마사지가 끝나자 이슬씨라는 분이 들어오시더군요

아담하시고 귀욤귀욤하신게 취향이신분들은 잘 맞으실것 같은 스펙이였습니다

서비스도 나름 괜찮았고 내상도 입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만간 한번 더 들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