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에 맥주한잔 하고 들뜬 기분으로 고대로 다원에 입성했습니다ㅋㅋㅋ

바로 앞에 치킨집에서 먹다보니 자꾸 눈길이 가서 그냥 집에 갈 수가 없더라구요

입장료 내고 사우나에 들어갔는데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뜨거운 물에는

오래 있지 못하고 열이 올라 금방 나왔네요ㅋㅋㅋㅋ

올라와서 담배 한대 태우고 음료수 한 캔 사먹고 난 뒤

안내를 받아 마사지를 받으러 이동합니다~

무전기에 대고 "확인이요" ㅋㅋㅋㅋ언제봐도 007요원같군요

그렇게 실장님께 계산을 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전에는 바지를 갈아입고 기다리면 됐는데 요즘은 그냥

가만히 누워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누워서 핸드폰 게임하며 기다리려고

게임을 켰는데 바로 들어오셔서 핸드폰 꺼버렸어요 ㅠㅠ(이벤트시간인뎁...)

시원하게 몸 구석구석 적당한 압으로 잘 풀어주셔서

지친 육신이 잠들뻔했네요 ㅋㅋㅋㅋ이제 마사지가 끝나갈 무렵

똘똘이 주변을 꾹꾹 누르며 오일을 발라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느낌이 상당히 좋네요 마치 언니가 들어오기전

똘똘이를 정성스레 달궈놓는듯한 느낌??? 야릇하고 좋았습니다

언니가 노크하며 들어와서는 머리쪽에서 두피마사지를 해주는데

두명의 여자가 붙어있으니 쾌감이 장난 아니네요ㅋㅋㅋㅋ

하지만 아쉽게도 전립선 마사지 열심히 해주시고 관리사분은 잘 받고 가시라며

나가시네요.. 관리사분 나가시자 "오빠~" 하며 달라붙어서는

상의를 탈의하고 애무를 시작합니다. 기본적인 삼각애무에도 충실하지만

혀를 굉장히 잘쓴다는 느낌을 받은게 귀두에서 혀로 돌리며 자극을 주는데

여태 받아본 BJ중 제일 좋았습니다. 참고로 언니는 민삘의 예쁘고

청순한 언니인데 귀여운 강아지상?? 딱 제 이상형이였는데

꿈에만 그리던 제 이상형이 제 똘똘이를 이렇게 부드럽고 찐하게

애무해준다는게 너무 황홀해서 5분도 못참고 발싸했습니다....

핸플은 하지도 못했는데 ㅠㅠㅠ 제 마음을 알았는지 아진이 입으로 다 받아주고는

손으로 피스톤운동해주며 입으로 나머지 잔여물까지 쪼옥 빨아갑니다ㅎㅎㅎ

가글로 놀이기구까지 탄 뒤에 시간이 조금남아 아진이와 이야기를 살짝

나누었는데 딱 아진이 너가 내 이상형이다 너무 좋았다 하니까

부끄러움을 타네요ㅋㅋㅋ귀엽기까지... 아쉬운 시간을 뒤로한채 손을 흔들며

배웅해주는 아진이 모습 아직도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