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0106 | |
지민 | |
털털 발랄 적극적 | |
주간 | |
10 |
점심때쯤부터 갑자기 내리는 비 .. 일기예보에서 비소식이 있다고 했었나..
비가 오면 어릴적 오전에 날씨가 화창한듯 하여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 좋게 시작을 했건만 .. 나는 비가 오는날은 죽는다 .
온몸이 쑤셔 죽는다 .. 평소에 비가 오기전부터 몸에 예고가 오지만 오늘은
그런것도 없이 갑자기 비가 옴과 동시에 몸이 아팠다 ..
점심도 거른체 부랴부랴 예약을 하고 방문한 내 응급처지 시술소 ..
// 역삼 트윈스파// 도착을 하니 이미 실장님께서 내가 올줄알고 기다리고
있으셨다며 농담을 .. 바로 샤워만 하고 윗층으로 안내를 받아 이동 .
실장님께서 따로 특별히 말씀을 해놓으셨다면서 나보다도 방에 먼저 와서
따듯하게 베드와 방을 데워놓고 기다리신 관리사님 .. 따듯한 베드에 누워
마사지를 좀 받으니 살것같다 .. 오늘은 따로 마사지를 추가 한시간을 더
해서 총 두시간의 마사지를 받았다 . 역시 두시간을 받으니 확실히 살만
해진듯한 기분 .. 하지만 두시간도 좀 모자른듯 아쉬웠지만 더이상의 추가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 불가능했고 아쉽지만 오늘은 이정도로 만족하자란
생각을 하며 서비스 언니를 기다렸다 . 잠시뒤 작은 노크소리와 함께 들어온
마무리 서비스 언니 // 지민//씨 . 나를 보며 살짝 웃으며 역시 올줄알았어 ..
하는 멘트를 ㅎㅎ ..;;; 그래도 다행인것이 // 지민//씨는 다른 언니들과는
다르게 나보다도 적극적인 자세로(?) 서비스에 임하기에 내가 움직일것이
특별히 없다 . 마찬가지로 오늘도 // 지민//씨가 나를 올라타며 여상자세로
진행을 해서 마무리까지 시원하게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