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간단하게 회의를 마치고 거래처를 돌았다 . 다행이 문제점들이 

나오거나 하진 않아 일이 일찌감치 마무리 되어 오전에 회사로 바로 

복귀하려다 월요병이나 극복하러 마사지 받으러가자 하고 즐겨다니는

역삼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5분정도 밖에 안걸리는 

// 역삼 트윈스파//에 방문했다 . 도착하니 역시나 평일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아 바로 진행이 가능했다 . 아무래도 양심에 찔려

많은 시간을 내지는 못하여 오늘 진행한 코스는 가격도 저렴하며 일반적인

기본 코스와 같은 진행을 볼수 있는 [[ s 코스 ]] 로 진행을 했다 . 

윗층방에서 잠시 기다리니다 마사지사분이 들어와 마사지를 받을수 

있었다. 월요병에는 역시 마사지가 ㅋㅋ  아쉬운점이 한가지 있다면 

아쉽게도 탕이 없다는 점.. 잠시뒤 마사지가 끝이 나고 작은 노크소리와 

함께 들어온 언니 . 얄루 !! 처음 보는 언니였다 . NF임이 틀림없어 속으로 

쾌제를 부르며 인사를 했다 . 긴생머리에 살짝 들어간 웨이브 .. 상당히 

귀여워 보이는 외모와 살짝 허스키 하면서도 귀여운 말투 .. 상당히 

매력적인 언니였다 . 이름이 // 은지// 라고 했다 . 뒤로돌아 언니가 탈의를

하는데 아직 부끄러운지 수줍게 웃는 모습을 보니 ... 탈의를 하고 나니 

드러나는 진명목 ... 몸매가 굉장히 좋았다 .. 일반적인 스파들에서는 보기 

힘든 ... 오피정도 되는 곳에서나 볼만한 몸매를 한 언니였다 . 

마음이 너무 급해진 나머지 .. 언니의 애무가 끝이 나자마자 .. 너무나도 

성급하게 달려들은 까닭일까 .. 급한 마무리를 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