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 | |
유진 | |
주간 |
어제 때려부은 술이 아직도 안깨네요ㅠ
홈런실패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트윈스파에 전화해봅니다
바로 된다길래 후딱 준비해서 갔습니다
시간 딱 맞아서 샤워하고 바로 올라갔네요
마사지하는 분 먼저 들어오는데 생각보다 스타일 괜찮네요
물론 중요한건 마사지라 압세게 부탁하고 엎드려있는데
첫 손부터 압이 느낌이 다릅니다
팔꿈치도 별로 안쓰는데 엄청 시원하게 받았네요
뒷판을 다 받고나서 돌아누워 앞판 다리쪽부터 시작해서
허벅지 안쪽 이어서 전립선마사지까지..
흐름이 스무스한게 좋다고 생각할무렵 쥬니어가 기립을..ㅎㅎ
그때 노크소리 들리더니 언니가 들어옵니다
좋은 시간 보내라며 센스있게 퇴장해 주시고
이어 언니가 옷을 벗는데 하얀 살결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얼굴도 여성스러운 느낌에 선한 느낌(?)
애무해주는데 혀로 돌돌 감아서 애무해주는 느낌 좋네요
폭풍비제이는 아니고 부드럽게 촵촵 느낌이랄까 ㅎㅎ
장비끼고 진입하는데 따뜻하고 쪼임도 좋은게 느껴집니다
여상으로 하다가 여상은 원래 잘 못느껴서 정상위로 변경
마지막엔 자세바꿔 뒤로 하다가 시원하게 방출했습니다
몸도 노곤하고 현타도 살짝 오네요 ㅎㅎ
남은 하루 쉬다가 또 출근해야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