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오전에는 밖에 잘 나가지 않는데 어찌하다보니

오전 일찍 약속이 잡혀 집을 나섰다 . 간단한 약속이라 그런지

약속 자체도 일찍 끝이나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아침에 나온것도

오랜만인데 커피한잔 하고 마사지나 받고 집에가자 하여

" 역삼 트윈스파 "에 들렀다 . 도착하니 한산해 바로 진행을 받을수

있었고 "오늘은 마침 NF가 출근해 보실수 있는데 어떻게 하겠냐"란

질문에 "NF라면 봐야죠" 하고 답하곤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윗층으로

안내를 받아 올라갔다 . NF라는 말에 기대감이 컷던 탓일까 ..

그동안 짧게만 느껴졌던 1시간의 마사지 타임이 오늘따라 더디게

시간이 흐르는것처럼 느껴졌다 ..   드디어 마사지 타임이 끝이나고

마무리 언니가 들어왔다!! 아담한 체격에 피부가 하얗고 슬림하지만

생각보다 가슴이 제법 큰 정말 귀엽게 생긴 매니져 였다 !!! 우와!!!

이름을 물어보니 " 하 나 " 라고 했다 . " 하 나 " .. 이름마저도 뭔가

귀여운 이름이다 !! 이야 !! 너무나도 귀옆고 괜 .. 아니 최고였다 !!!

가히 오피급에서 볼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 언니였다 !! 오피가 더

돈이 되지 않냐 등등 많은 것을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건 매니져에게

실례가 되는 질문이므로 모든 질문은 속으로 꿈 참았다 . 역시나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마무리 서비스 또한

생각보다 능숙하게 잘해 웃으면서 만족스럽게 잘 마무리 하고

돌아와 이렇게 후기를 남긴다. 차라리 오피면 .. 2탐을 볼수 있는데..

마사지 업소라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