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1226 | |
가인 | |
털털 발랄 귀염 | |
야간 |
갑작스레 지방에 세를 내주고 있는 집에 내려갔다와야 할 일이 있어서
수요일 일이 끝나자마자 곧 바로 운전을 해서 내려갔다 . 일찍 준비해서
간다고 갔지만 도착하니 새벽 2시쯤 .. 방을 잡고 자고 목요일 일을 보고
출발해서 올라오니 저녁 11시쯤 .. 하 .. 너무도 피곤하고 피곤해서 잠도
안올것같은 심정 .. 피로를 풀기위해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다 .
// 역삼 트윈스파// 역삼역 인근에 위치해 각종 이벤트로 할인을 진행해
놀랄만한 가성비와 만족감을 주는곳 . 예약을 하고 도착하니 새벽 1시쯤
너무도 피곤해 쓰러질것 같았지만 다행이 도착하니 대기가 없어 바로
진행이 가능했다 .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윗층으로 올라가 마사지를
받았다 . 시원하고 개운하게 관리사분께서 압으로 목뒤부터 허리까지
여기저기를 눌르고 만져주시니 긴장이 풀렸는지 언제 잠이들었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어 잠깐이었지만 1시간 가량 코를 골며 숙면을 취한것
같다 . 잠시뒤 마사지가 끝이나고 마무리 시간이 되어 매니져가 노크를
하며 들어왔다 . 서비스매니져로 들어온 사람은 // 가인//씨. 긴생머리에
조그맣고 민삘 가득한 얼굴과 타고난 군살없는 슬림한 몸매의//가인//씨
들어오며 나에게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고 하기에 오랜만에 지방에 일이
있어 장시간 운전을 하고 다녀왔다고 하니 나름 걱정스레 말을 해준다 .
그러더니 " 오늘은 그냥 누워서 얘기나할까 ? " 하며 농담을 내게 하기에
마사지 받고 좀 잤더니 // 가인// 씨 정도는 홍콩보낸다 !! 하고 그대로
들어 눕히곤 바로 본게임에 들어갔다 . 말을 그렇게 하긴 했지만 아직은
피곤한 상태라 .. 소프트하게 최대한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 ㅎㅎ
마무리까지 마사치고 집에 돌아오니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그대로 곯아
떨어졌다가 일어나 이렇게 후기를 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