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오션스파 | |
바다 | |
주간 | |
10 |
주말에 할일없이 빈둥거리다 찾은 역삼 오션스파.
항상 편하게 방문하는곳이라 오늘도 별걱정 없이 예약을 한다.
건물에 주차를 하고 입장. 실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역시 이맛에 업소 오는거 아닌가 ㅎ
깔끔하게 샤워를 마치고 방안에 누워 오늘은 어떤분이 올까 기대를 한다.
일단 마사지쌤이 먼저 들어오셔서 구석구석 마사지를 해주신다.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마사지. 정통 호텔식 마사지를 여기서 받을 수 있다.
찜마사지까지 끝내시고는 전립선까지 만져주시는데 참으로 황홀하다ㅎ
마사지쌤이 나가시고 들어오는분은 꽤 슬림하고 얼굴이 웃는상에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있다.
바다씨라고.. 웃는얼굴이 참 예쁘고 연애인 아이비 느낌도 난다. 꽤 괜찮은 첫인상.
애무 들어오는데 느낌이 확 오는게 스킬이 예사롭지가 않다 오옷.
순진해보이는 인상과는 별개로 실력이 있으시다. 무엇보다 슬림한 체형을 좋아하는데 딱 내스탈인듯.
일단 애무는 합격이고 속궁합을 보고싶다는 강렬한 느낌이ㅋㅋ
콘을 장착하고 진입하시는데 구멍이 좁은게 확 느낌이 좋다.
평소에 안이러는데 잘 맞아서 그런가 너무 쉽게 발사를 해버린다 ㅠㅠ
좌절해 있는 내게 힘내라고 청룡까지 해주시는데 너 앞으로 내 지명해라ㅎㅎ
오션스파에서는 처음 보는 분인데 마인드가 상당히 좋고 와꾸도 내 스타일이라 담에 또 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