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불금을 맞이하야 부천근처 노가리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거하게 빨아재꼈습니다ㅎㅎ
그냥 우리들끼리 재밌는 이야기나 맘껏 하면서 즐겼네요..
뭐 그거도 그거대로 나름 보람있고 즐겁기는 했지만
고작 술과 수다로 하루를 마감 할 수 있을 리가 만무하죠
그래서 어디 업소라도 가서 팥팥팥좀 빡시게 하자 싶었는데
그제서야 드러나는 문제점, 과음...ㅠㅠ
도저히 격렬한 침대운동을 할 수 있는 상태들이 아녔네요 절 비롯해서
그렇다고 그냥 찢어져서 집 가기는 싫고
결국 소프트하게 누워만 있으면 알아서 다 되는 그런 곳을 찾아보던 중
멀지 않은 곳에 마사지, 거기에 서비스까지 된다는 부천킹스파를 발견하고
바로 콜 때린담에 달려갔습니다
몸을 후다닥 씻고 술기운때문인지 머리가 핑!돌아서
금방 나올 수 밖에 없었네요ㅠㅠ 아쉽게도
그래도 뭐 상관 없었습니다... 마사지가 있으니까요ㅎㅎㅎ
마사지는 역시는 역시 역시나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몸이 좀 자주 결리고 아프다 했었는데
그거 어제부로 다 날아갔네요ㅎㅎㅎ 정말 엄청나게 시원하게 잘 하십니다 안마를ㄷㄷ
뼈 마디마디마다 술술 풀어지는데 기분 엄청나게 좋대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비스 받을 때에는
와 이건 초특급 즐달이구나 했네요ㅎㅎㅎ
신비라는 아가씨였는데, 딱 봐도 킹스파 에이스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얼굴 완전 예쁘고 귀엽게 생겼고 키는 늘씬하게 큰데
가슴크기는 진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명물허전C컵
시종일관 웃는 얼굴에 말하는 목소리며 애교며...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최상급 언니였네요ㅎㅎㅎ
담에는 더 잘 느끼기 위해 유리 지명하고 술 안먹은 상태로 와야겠다 싶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