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 마사지 받고 싶어 어디가 괜찮??" 아침 댓바람부터 친구에게 물어보니

"다원가 저번에 갔던데 괜찮다매"이러게 말하길래 위치랑 번호 물어보고 바로 예약 ㄱㄱ

오랜만에 쉬는날이라 어디갈까하다가 마사지나 받자고  간곳이였는데 좋은 바로 출발

주차장 있고 발렛 해주시는분 있어서 편하게 맡기고 좀 빨리 도착한 감이 있어서 안씻고 온김에

오랜만에 탕도 들어가고 냉탕들어가서 물놀이도 하다가 올라오니 대충 시간이 맞네요.

저.. 예약했는데 ㅎㅎ 조심스레 물어보니 안내 도와주시네요.

다원에 입장하니 친절한 실장님들의 안내를 받고 방에 입장 저번에 왔을때는 저녁에 왔던터라...

주간이니 뭔가 다를라나 기대치 상승!! ㅎㅎ 일딴 조조할인 부터

잠시 누워있으니 선생님 입장 저..온몸이 뻐근합니다...먼저 말씀드리니 살며시 웃음짓으면서

마사지 시작해주시는데 자신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너 이색히 오늘 뭉친거 다풀어준다" 이런느낌?ㅎ

긴장과 설렘에 조금은 기대치 상승!

마사지 시작되고 얼마 안가서 캬.. 어쩜 저랑 이리 잘맞는 선생님인지.

사실 마사지 좋아하는편인데 잘하시는 선생님 추천 받아도 저는 음...만족 못했던 경험이 있어서.

뜻하지 않게 럭키! 오랜만에 마음편히 마사지 받을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다만 압이 너무 좋으신게 흠아닌 흠 ㅎㅎ 제가 원채 약하게 받다보니 조그만 약하게 해달라고 부탁 드리고.

다시 집중 캬.. 마사지중에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여쭤보니 예선생님이라고 하시네요.

강추 조금 몸집이 있으시지만 대화나 스킬 이런것 최상입니다. 와꾸는 살빼면 예쁠것 같은 외모이시구요.

그렇게 열심히 집중해서 받고나서 전립선 시작 미끌미끌한 오일에 손길이 스치거나 터치당할때면 어휴..

열심히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아가씨 입장

에센스 발라 드릴까요? 물어보시길래 네네 해주세여 하고 얼굴 마사지랑 전립선 같이 받으니 쓰리썸?!!!

같은 느낌 ㅎㅎㅎ

잠시후 선생님 퇴장하시고 간단히 인사하시는데 수아씨라고 하시네요

낮에는 처음와서 누가 누군지 모르는게 함정...

일단 와꾸는 섹시?청순? 상급 와꾸 동그란 눈에 예쁜 외모 가슴도 큰게 저의판독 결과 B정도 좋습니다.

국민 애무 삼각애무 나의 가슴 쪽쪽쪽 캬.. 스킬이 좋아요 벌써 터질거 같습니다.

천천히 내려가서 bj시작 이걸 뭐라 해야되나.. 참.. 겪어보시길 강추..

저는..조루였던가요...하.. 못참겠어요...ㅜㅜㅜㅜㅜ

강렬한 스킬에 정신못차리고.. 동정 땔때와 같은 큰 참..단어가 생각안나네 ㅎㅎ

쨋든!! 너무나 좋았던것만!!

마무리하고 씻고 나오니 친구한테 맞춰 전화 오네요.

좋았냐??? 엄청 ㅋㅋㅋ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