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다원 | |
지수 | |
야간 |
이제 곧 입대합니다.... ㅠㅠ
군대가기 전에 경계근무간 선임께 풀 썰하나는 있어야하니까
이번 한달간 여러가지 경험들을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상하차도 해봤고 막노동도 해봤고 딸배도 뛰어봤어요 ㅋㅋ
그러다 보니 썰도 썰이지만 돈도 좀 많이 모이더라구요 단점은 몸이 상한다는 거?
그래서 모은 돈 제 몸에 투자하기러 하고 압구정 다원 스파를 다녀왔습니다
마사지를 끄으~~~렇게! 잘한다더라구요 우선은 사이틀를 통해 좀 알아보고
전화를 걸어서 알려주신 위치로 갔습니다.
알려주신 사우나에서 몸을 씻고 다시 전화를 걸어 기다리니
직원분이 와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직원형님 안내받아서 마사지룸을 배정받고 누워서 기다리니 금방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시는 데... 우와~ 사우나 안마의자랑은 차원이 다른데요?
마사지가 이런 건지 알았으면 자주 받으러 다녔을 텐데 군대가버리네요ㅠㅠ
그래도 가기전에 받을 건 받아야지요
마사지가 끝나는 타이밍 맞춰 여신같은 누나가 들어옵니다
키도 작고 얼굴도 작은 데 가슴은 또 크네요... 뭐죠 이 부조리함?
너무 아름답잖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이 천사같은 누님한테 찌인득하게 서비스를 받고
마지막 포옹 후에 지명함 물어보고 빠빠이 했습니다
하,,,, 어처피 못 볼 거 이름은 왜 물어봤을까
저는 곧 가지만 님들은 저 대신 제 글보고 많이 다녀오십쇼 겁나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