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 |
압구정4번출구 | |
7월28일 | |
12 | |
보미 | |
좋음 | |
좋음 | |
주간 | |
10 |
오늘도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이런 피곤한 하루의 마무리는 마사지를 받고싶었습니다.
간단한 예약을 하고 다원에 가기로 합니다.
다원은 마사지가 유명하지만 스파시설도 매우 좋은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길은 찾기 어렵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스파 안은 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더군요.
사우나 시설은 불가마가 있었으며, 냉온탕이 잇었으며 샤워부스도 여러개있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샤워만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관리사님은 30대 중후반의 선생님이셨습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어려보이셨습니다. 알고보니 30대 중후반이시더라구요,..
마사지는 꽤나 좋았습니다. 왜 마사지로 유명한지 알 거 같더군요.
제가 아파하니 압체크도 해주시면서 해주시는게 능숙하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전립선 마사지도 해주시는데 이게 은근 센슈얼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 중에 들어오는 보미매니저 와꾸도 상타 이상이며 몸매도 괜찮더라구요
민삘나는데 이쁘장한게 생긴것이 딱 제 취향입니다.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본격적으로 힐링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삼각애무를 기본으로
비제잉과 핸들링을 해주는데 와 정말 베테랑급이라고 느껴지는게
완전 저를 들었다놨다 하는겁니다. 저는 얼마 못참고 보미 립에 씨앗 뿌리고
보미가 태워주는 청룡열차 타고 나왔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시원한게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