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 |
압구정4번출구 | |
9월23일 | |
12 | |
수아 | |
좋음 | |
좋음 | |
주간 | |
10 |
[시설]
다원은 시설이 매우 좋은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파 중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시설이지요.
차별점이 불가마가 있다는 점. 이걸 높게 쳐주고 싶네요 ㅎ. 스파에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분들 땀빼고 싶고 좀 쉬고 싶다 이러신분들
다원이 제격이라고 볼 수 있네요 저도 불가마에서 땀 좀 오랜만에 쫙 빼고 샤워하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이게 은근 중독 있더라구요 ㅎㅎ
[마사지]
시원하게 땀을빼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배드에 누워 있으니 관리사님이 잠시뒤에 들어오십니다.
30대 중후반의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관리사분이 신데도 꽤 이쁘신분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말투도 여성여성하시고 해서 즐겁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가 별로 시원 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압도 좋으시고 힘도 좋으셔서 제 맘에 쏙 들었네요.
특히 마사지 마지막에 해주시는 전립선 마사지가 일품이었습니다 ㅎㅎ.
[매니저]
전립선 마사지 중에 들어오더군요. 이름은 수아라고 하더군요. 몸매가 완전 슬림하더군요. 거기에 와꾸도 훌륭한축에 속합니다.
스파에서 이런 와꾸는 잘 찾기 힘들어서 ㅋㅋ 좀 의외였네요.
소프트 업소라 그런지 괜찮은 매니저가 있던거 같더라구요.
관리사가 나간후 삼각 애무부터 시작해서 제 돌돌이를 비제잉과 핸들링을 해주는데
와 스킬이 장난 아니더군요 단 5분만에 제 씨앗을 훔쳐가더군요
씨앗 도둑인줄알았습니다.ㅋㅋㅋ 오랜만에 이렇게 간단하게 털려(?)버리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수아 매니저의 스킬에 놀랐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청룡열차도 타고 시원하게 나왔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