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의 스킬을 느껴본 시간이었던거 같네요ㅎㅎ

건마기행기


연지의 스킬을 느껴본 시간이었던거 같네요ㅎㅎ

봉알봉알 0 3,972 2018.04.06 02:19



너무 참았는지 요새 기력이 너무 떨어진 느낌이다.


더위가 살짝 풀렸는데도 부쩍 짜증이 많이 나고 지치는 감이 있다.


그동안 장전했던 총알 몇개를 풀어보았다.


누구랑 동행하지 않았다.  혼자 가야 제맛이다.


술은 누구랑 같이 마셔도 업소만큼은 혼자다닌 버릇이.


목요일인데 운좋게 대기시간이 별로 없었다.


간단한 샤워를 마친 후 바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건마는 장소를 따지지 않고 여러번 갔던 적이 있어서 시스템은


거의다 비슷해 보인다.  다만 요즘엔 오피형 건마보다 스파가 더 유행인듯 한 느낌.


구의역근처에 있는 오늘 다녀온 로얄스파는 주차시설도 괜찮고


사우나 시설이랑 휴게시설은 평타 이상은 하는 거 같다.


마사지 선생님과 만나면 어색함을 이겨내기 위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마사지를 받는 편이다.  오늘도 성격좋고 유쾌하신 분을 만나서


몸도 시원했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다. 마사지 선생님은 유샘이였다.


서비스 언니는 연지. 이쁜 얼굴이며 몸매는 약간 슬림한 편이다.


연애 업소가 아니기때문에 굳이 수위를 오바하진 않았다.


서비스 시간동안 연지의 황홀한 애무실력에 짧은시간이였지만 행복함을 느꼈다.


티 안에서도 그렇고 서비스 끝나고 밖에 배웅해줄때까지 친절한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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