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제 쉬는날이라 지인들과의 모임이 있어 서울에 있는 지인 

한명을 태우고 평택을 다녀왔다 . 생각보다 차들도 많고 길도 막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녹초가 되었다 . 같이 갔었던 지인이 

고생했다고 자기가 쏜다며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고 하여 평소 즐겨다니는

마사지샵을 다녀왔다 . 역삼역 부근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 가격대비

저렴하게 마사지와 +@ 까지 즐길수 있어 자주 찾는 곳이다 . 

마사지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마사지도 좋지만 일단은 피곤해 집에가 한숨

자고 싶어 간단하게 받기로해 가격도 저렴하며 다 즐길수 있는 가성비 甲의

[[s코스]]로 진행을 했다 . 이른 오전이라 그런지 대기실에는 수면실에서 

자고 일어난 사람들뿐 손님은 많지 않아 다행이도 대기없이 빠른 진행을 

받을수 있었다. 윗층으로 올라가자 마사지사분이 기다리고 계셧고 간단한

인사후 바로 마사지시작 .. 장시간의 운전으로 뭉쳐있고 지쳐있는 근육들이

부드럽지만 강한 압의 손길이 한번 닿으니 사르르 녹는듯했다 . 

마사지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시간은 지나 마무리 타임이 되었고 노크를 하며 

들어오는 마무리 타임 언니 // 지민//이. 이미 몇번 본 경험이 있지만 전혀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갖고 있는 와일드한 매력의 걸크러쉬한 언니다 . 

내가 리드를 하려고 하면 아니라고 하며 자기가 리드하겠다고 항상 하고는 

간단한 애무를 마치고 내위로 휙~ 하고는 올라타 합체를 해버린다 . 솔직히 

평소 다른 언니들과는 다르게 리드하려고 하는 연애가 싫지는 않다 . 

수동적이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일반인 혹은 애인과 하는듯한

연애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나에게는 색다른 섹감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