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장인 "장"쌤과 슬림족 끝판왕 체리

건마기행기


마사지장인 "장"쌤과 슬림족 끝판왕 체리

넣기선수 0 6,230 2017.08.02 04:08
휴가인데 갈곳은 없고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자니 너무 잉여스럽고

머할까 고민하다 같이 휴가인 친구 하나 꼬셔서 근처 목동에이스로 직행

이른 시간대라 그런지 한가하네요. 아님 나빼고 다 놀러들 가셨나?ㅋ

무튼 친구랑 수다떨면서 사우나 찐하게 때리고 마사지받으러 들어갔습니다

관리사님 들어오면서 인사하는데 단발머리에 차분한 인상이시네요

딱봐도 고수의 느낌이 납니다.

오늘 제대로 몸푸는 날이구나 직감이 오네요

아니나 다를까 어깨 등짝부터 시작해서 풀어주기 시작하는데 압이 제대로네요.

왠만한 압으로는 만족을 못해서 타이샵도 잘 안다니는 편인데

장쌤 압이 매우 만족입니다 ㅎㅎ

마사지하는 동안 특별히 말을 걸지 않으면 먼저 말을 안거는 편이시던데

전 이것도 좋더라구요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기분?

전립선마사지로 넘어가는데 장쌤은 전립선마사지도 특이하더라구요

중심부가 아닌 주변부를 충분히 마사지해주면서 풀어주는 느낌?

한껏 세워놓기보다는 서비스를 더 잘 느끼라고 약간의 자극을 주는 정도더라구요

무튼 그 타이밍에 체리가 들어오네요

티가 좀 어두운 편이지만 슬림한 실루엣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있는힘껏 눈을 치켜뜨고 보니 와꾸도 이쁘네요

장쌤은 나가고 체리가 옷을 훌렁 벗어제끼는데 몸매가 슬림한만큼

슴가도 슬림하지만 라인이 이뻐서 괜찮습니다. 손에 안잡힐 정도도 아니구요

스파서비스야 뭐 별거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충분히 애무해주고 하는게

소프트하면서도 만족할만한 서비스였네요

같이 들어간 친구는 초이라는 친구 봤다는데 와꾸가 이쁘다고 썰푸네요

담엔 제가 보는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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