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다원 | |
압구정4번출구 | |
8월2일 | |
12 | |
수아 | |
좋음 | |
좋음 | |
주간 | |
10 |
어느덧 비가 그치고 쨍쨍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은 온몸이 땀으로 젖고 피로하기 마련, 그래서 저는 다원에 가서 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
다원의 시설은 매우 좋은편에 속합니다. 스파 시설에 불가마가 있으며 각종 음료를 파는 음료바도 있고 술도 팝니다.
거기에 수면실도 있고, 따로 유료수면실도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마사지실 또한 깔끔해서 좋았네요.
잠시 누워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30대 중후반의 관리사님 이셨습니다.
마사지가 너무 시원했습니다. 압도 너무 좋으셨고 거기에 발로 밟아주는 마사지는 너무나 시원했구요.
특히나 제가 허리가 안좋다고 하시니깐 허리 위주의 꼼꼼한 마사지 또한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 또한 센슈얼하게 해주셔서 제 돌돌이는 벌떡 일어서고 말았네요.!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 중에 노크와 함께 수아 매니저가 들어왔습니다.
얼굴 상타 몸매 쉽상타!
거기에 마인드까지 너무 좋은 수아였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비제잉과 핸들링을 하던지 제가 얼마 못버티고 금새 수아 입에 올챙이를 뱉어버렸네요.
너무 만족스럽게 청룡열차까지 타고 나왔습니다. 다원 너무 힐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