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다원 | |
10/9 | |
시은 | |
야간 |
요새 어께랑 목이 뻐근해서 괴로워 하던 중,
친구 놈이 마사지 받으면 피로도 풀리고 뒷 목 근육이
많이 말캉말캉해 진다고 하길래,
뻐근하고 피로에 찌든 몸을 풀러 추천 받아 갔던 곳
예전에 방문했던 압구정 다원에 전화해봅니다
대기시간한번 물어보고 없다는말에 서둘러서 갔네요
도착해서 준비하고 보니 제가 오는사이에 두팀이 먼저 와서
대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씻고나와서 담배안대 태우고있으니 금방 제 차례가 옵니다
방으로 안내를 받았고 잠시후에 관리사님 입장하시네요
반갑게 인사를해주시고 이런저런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마사지 시작하는데 마사지스킬 정말 좋으시네요
처음에는 상체부터 하체까지 긴장된 근육을 풀어 주시면서
딱딱하게 경직된 제 근육을 이완시켜 주셨습니다.
긴장된건지, 제 몸이 이상한건지,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제대로 마신지를 못 받다가, 관리사분께서 능숙하게 몸에
힘을 천천히 빼보라고 알려 주셨죠. 어색한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풀어주실겸 친숙하게 대화도 이끌어 주시고
뭉친부분 잘 풀어주시고 스트레칭도 시켜주시고
꾹꾹 맞는압으로 꼼꼼하게 눌러주시는 관리사님이네요
마사지타임이 끝나고 서비스 언니가 입장하셨어요
간단하게 인사후에 이름을 물어보니 시은씨라고 합니다
모든걸 다 시은씨한테 맏겼습니다 그냥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고 누워만있엇어요 ㅋㅋㅋ
상체부터 서비스가 들어오는데 부드러운 느낌..
혀끝으로 살랑살랑..존슨쪽으로 오더니 이번에는 혀끝으로 낼름낼름..
위 아래로 열심히 흡입을 해주고 핸플로 부드럽게 리드를 하다가
더 못참을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더군요 ..
싸인을 주니 언니의 입속으로 시원하게 방출합니다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정말로 힐링 하고 싶으신분들은 압구정 다원한번 가보시는걸 추천...
10원 한장 아깝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