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다원 | |
압구정4번출구 | |
12월14일 | |
12 | |
코코 | |
굿 | |
굿 | |
야간 | |
10점 |
날씨가 생각 보다 춥지 않아서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 집으로 곧장 가질 않습니다.
달림폰을 킨다음 요리조리 뒤져보지만, 저한테는 답정너죠.
사실 출근하기 전부터, 오늘 갈생각에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회사 직원 한명을 데리고 갈 예정이라 칼 퇴근후 예약을 미리 잡습니다.
간단하게 둘이서 국밥 한그릇 후다닥 먹고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참고로..저는 일터와 ㅎㅎ 다원은 10분거리 밖에 되지않아 자주 이용 하는 업소 입니다.
친절한 카운터 실장님한테 옷을받고 사우나 시설로 내려갑니다
스파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찜질방보다 고급스럽게 해놓은 곳도 많지요
여기 다원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고급스럽습니다. 시설들이
땀도 뺄만큼 빼고 구석구석 잘 씻은다음 위로 올라가서 대기를 합니다.
직원분들이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서 결제를 하면 이제 드디어 마사지 타임~
왠만하면 여기 관리사 분들한테 다 받아본거 같은데 .. 제 착각이였던 것 같습니다..
첨뵙는 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근데 몸매가..와..기가맥힙니다.
관리사님인데 이리 몸매가 좋으면 마사지를 받으라는건지..아닌지...
오우...눈돌아갑니다...엎드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힐끔힐끔 돌아갑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손을 움직이는 척 허벅지에 살짝 살짝 대봅니다..감촉 죽입니다..
저는 이미 전립선 받기전에 풀로 빳빳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마사지 가 끝나갈쯤 전립선을 받습니다. 저는 이미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풀이였기 때문에... 좀 창피합니다..
전립선 받는도중 매니저와 교체
이분은 또 제가 뵜던 분이죠 코코매니저 들어옵니다.
특유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코코씨는 하이톤의 목소리로
오뽜~ 안녕하세여!
이 목소리 한번들으면 잊을 수 없죠 그만큼 특색있는 목소리 입니다.
인사는 짧게 마인드는 강하게~!! 를 외치며,
코코에게 몸을 맡깁니다.
위에 툭 튀어나온 제 형제를 혀로 놀리는데, 움찔움찔 몸이 들립니다.
그 후 밑으로 내려가 살살 놀리듯이 하다 쑥 무는데,
이 처자가 어디 아픈가 싶을정도로 입안이 너무 뜨거워서 혼났습니다.
뜨거운 입안에서 꿈틀꿈틀 움직이던 제 꿈틀이는... 4분정도 밖에 못버티고...
끝났습니다.. 다음번에는..술 한잔 하고와야겠네요... 좀 더 버티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