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강남에서 술한잔 걸치고.. 다른 테이블을 보니 죄다 커플들 ㅜㅜ

제 똘똘이가 불쌍하고 애처로워보여서 어제는 도저히 못참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의기투합해서 다같이 마사지도 받고 떡도치자!! 해서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역삼 오션스파입니다

단체로 가면 추가할인을 해주다보니 자신있게 친구들 데리고 제가 앞장서게 되더라구요

일단 업장분위기가 무슨 카페마냥 상당히 밝은 편입니다

뭔가 유흥쪽은 어두컴컴 음지같은 느낌일 것 같았는데 신나는 음악에 인테리어도 밝고 카페같아서 저는 좋더라구요

 단체할인받아서 2만원을 할인받고 기분좋게 샤워장으로 들어갑니다

샤워장도 엄청 넓고 크진 않아도 있을거 다 있고 또 두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혼자올때도 좋을 것 같네요~

친구들과 수다떨면서 뜨끈한 물로 샤워하고 나오니 음료수 주시면서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하시는 실장님

휴게실에서 티비보면서 담배를 한대 다 피고 끌때쯤 실장님이 방으로 안내해 주시네요 (굿타이밍)

전반적으로 마사지도 제가 처음에 왔을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고 

전립선도 뒷판 전립선 시 이건 받아보셔야 압니다 

꼭 받아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건식 찜 오일 마사지 또한 

강남에서 스파라는 마사지 업장 중 아마 3손가락 안에 드는 곳이지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뒤이어 들어온 서비스 매니저 "나나" 

뽀얀 피부 자그마한 얼굴 귀여운 매력과 업소삘 나지 않는 민삘와꾸

하지만 와꾸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저는 사실 매니저의 스킬이나 색기? 같은거 보다는

뭔가 민삘에 귀염귀염한 와꾸를 따먹을때 더 흥분되는지라;; ㅎㅎ

물론 서비스 스킬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와꾸와 마인드가 너무 착해서 앞으로도 자주 볼 언니가 

한명 더 생겨서 기분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