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다원스파에서 보라씨 덕분에 힐링하고왔습니다ㅎ

건마기행기


압구정 다원스파에서 보라씨 덕분에 힐링하고왔습니다ㅎ

말달리자 0 5,877 2019.09.19 20:44
압구정 다원스파
9월18
보라
야간
100점


퇴근후에 친구들이랑 압구정에서 술 한잔하고 수다좀 떨다 헤어지려니까


그냥 헤어지기에는 뭔가 좀 아쉽더라구요


몸도 뻐근하고 해서 마사지 받으러 가자고했죠 ㅋㅋ


그래서 3명이서 압구정 다원스파 예약 잡고 방문했어요


야간으로 예약잡고 방문해서 샤워 마치고


직원분들 안내 받으면서 입실 ㅎㅎ


20초정도 대기하니 관리사님 입장후에 간단히 인사 나누었어요


되게 어려보이시는 관리사님이였는데 성함은 실례일까봐 안물어봣음 ㅠㅠ


키는 167정도에 베이글 하시더라구요 ㅋㅋ


마사지 시작하는데 제가 의자에 앉아서 일을 오래해서 그런지


등쪽이 많이 뭉쳐서 등 위주로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전문가의 손길이 제 몸에 행해지는 기분이라고 해야되나?


와 스킬이 장난아닙니다 몸에 꿀 발라논 느낌이에요 ㅋㅋㅋ


마사지만해도 만족했는데 대화까지 재밌게 해주시니 


10점만점에 100점이였어요 ㅋㅋㅋ


아쉬운 마사지시간이 다 가고 관리사님 퇴장ㅠㅠ


30초정도 기다리니 서비스 언니 입장 ㅎㅎ


완전 제스타일이라서 성함을 여쭤보니 보라씨라고 하더라구요


인사후에 서비스 들어가는데..


뱀처럼 샤샤삭 파고드는 보라만의 기술들..


위기의 순간이 한두번이 찾아온게 아니였어요 ㅋㅋㅋ


정신줄 놓지않고 간신히 버텼습니다


가만히 숨만쉬고 누워있어도 알아서 환장하게 하네요 ㅋㅋ


이래서 다원오는갑다 ㅋㅋㅋ 


마지막은 핸플로 마무리 했는데 저도 모르게 발사해버렸어요 


잘 놀다가네요 정말 친구놈들도 돈 안아까웠다고 하네요 ㅎ


압구정 다원스파 나중에 또 방문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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