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을 깬 값어치가 충분한 숍이였어요 ㅎㅎ

건마기행기


비상금을 깬 값어치가 충분한 숍이였어요 ㅎㅎ

LEOPARD 0 5,888 2019.11.03 01:32
압구정 다원
11월2일
지수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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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몸이 너무 뻐근해서 업소검색을 하다가


마침 후기가 많아서 압구정 다원에 전화예약을 했습니다


가게도 깔끔하고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편의시설도 참 잘되어있네요


샤워를 마치고 대기를 하는데 직원분이 오시네요


안내를 받고 방배정을 받은 후에 기다리는데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마사지관리사님이 들어오시네요


체격이 작으셔서 힘이 없으실것같아 보였는데


온몸을 쓰면서 체중을 실어서 해주는 스킬이 정말 남다르셨어요 


괜히 오해해서 죄송한 느낌이 .. 마사지는 체격으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꺠달았어요


정말 시원합니다 온몸이 흐물흐물해지는 느낌과 개운함을 동시에 받는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온몸의 근육들이 물렁물렁해지는데 


활기를 되찾아가는 느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기분이 좋아짐과 동시에 온몸이 나른해지며 잠이 쏟아지기 시작...


이 좋은 시간을 날려버리고 싶지 않아서 안간힘을 쓰며 겨우 잠드는것은 면했네요


여느 대충 대충하는 마사지들과 달리 온몸 구석 구석 정성스럽게 해주시는데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ㅋㅋ 역시 재방을 부르는 샵 답습니다


마사지가 종료되고 노크소리가 들리며 서비스언니 들어오십니다


이름을 여쭤보니 지수씨라고 합니다 


듣기 좋은 목소리로 인사를 해주시는데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 ㅋㅋㅋ


바로 서비스 돌입하는데 온몸을 전체적으로 손과 입으로 애무를 해주는데


똘똘이에 점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네요 


그렇게 똘똘이가 잔뜩 화가 나기시작할떄


입으로 흡입을 해주는데 버티기가 굉장히 힘들더군요


스킬 숙련도가 정말 고단수입니다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시원하게 발사를 해버리고


깔끔한 마무리후에 배웅받으면서 기분좋게 퇴실했네요 


돈 한푼 아깝지 않은 서비스였구요 다음에도 비상금 꺠서 


또 방문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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