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유진 | |
주간 |
사무실 유지 보수 기술직이다 보니 가끔 전날 야근을 하면
다음날 회사에서 반차 휴무를 기본으로 준다 .
오늘도 마찬가지로 전날 야근을 하고 아침 늦게 늦장을 부리며
일어났다 . 하지만 출근까지 시간이 조금 남은 관계로
마사지를 받고 출근 하기로 해 사이트를 뒤졌다 .
요즘 핫한(?) 느낌의 "역삼 트윈스파" 후기를 보고 괜찮은곳 같다라는
생각에 출발!!
회사에 차를 세워둔 관계로 택시를 타고 출발해 도착!!
해서 샤워를 간단히 한뒤 살짝 출출해 짜파게티를 먼저 한개 먹고
있노라니 다 먹을즈음 직원이 내려와 안내를 해 윗층 방으로 이동
잠시뒤 마사지사분이 들어오셨고 반갑게 인사를 나눈뒤
마사지 시작. 아 !! 마사지를 오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밀려온다
전날 야근하고 모니터를 처다보느라 목이 굉장히 뻐근했는데 금세
풀리는듯 하다 . 그렇게 마사지 시간이 끝이 나고 마무리 언니가
들어왔다. 살짝 수줍어 보이는 모습이 귀엽다. 이름을 물어보니
"유진"이라며 인사한다 외모또한 귀엽장 하다 .
탈의를 하고 나니 살결도 굉장히 희고 부드러워 다시 한번 힘이
들어간다. 신기하게도 언니도 그걸 느꼇는지 순간 허리를 휘며
소리를 낸다 . 크읏 ... 오늘 출근전 마사지를 온건 훌륭한 선택이었다
그렇게 마무리까지 끝내고 출근을 하니 뭔가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