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가인 | |
야간 |
요즘처럼 날씨가 참 애매하고 별일 없는 날은 일이 끝나고
동료들과 술 한잔하고 나면 뭔가 허전하고 집에 가도 반기는 사람이
없어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진다 . 그럴때면 나는 항상 마사지를 간다.
내가 자주 가는곳은 " 역삼 트윈스파 " .
혼자가도 어색하지 않고 뭔가 비어있는 것을 채워주는 느낌.
뭔가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움을 채워주는 느낌
그 때문에 마사지를 찾는다 . 어제도 어김없이 집에 가기 전
" 역삼 트윈스파 " 를 찾았다. 도착해 준비를 마치고 담배를 한대
태우고 있으니 직원이 안내를 해준다 . 역시나 개운하고 시원해
하루의 피로를 날리기에 충분하다 . 그렇게 맛사지를 받고있으니
잠시뒤 아담한 사이즈의 긴생머리를 한 귀여운 외모의 언니가
들어왔다 . 이름이 " 가 인 " 이라고 했다 . 개인적으로 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모를 선호하는지라 외모에선 성공이다.
체구가 작고 귀엽게 생겨 민삘까지 나는 " 가 인 " 이 ..
본 게임에 들어가니 나는 주도권을 잡지도 못했던거 같다 ...
바로 돌변 .. 나보다 더 즐겼던걸로 기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