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정을 풀기 위해 여러여 사이트 봐가며 조사를 하는데

마땅히 땡기는대도 없고 처음가보는데 가면 왠지 내상만 당할꺼 같은 기분이라

몇번 가봤던 진주스파를 가기로했습니다.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몇번 왔던지라 어색함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가끔온 저를 스탭이 알아보네요 반겨주니 기분이 좋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살짝 민망했네요

샤워를 마치고 담배한모금 하고 안내를 받고 방에서 대기하니 관리사분이 들어오십니다.

관리사는 31번 선생님이라고 하셨는데 단발머리에

우리나라의 여성상의 표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신하다고 해야할까? 단정다감하시고 마사지 실력도 개운하게 해주시네요~~

마사지가 1시간씩 하는데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서 해주시는데 정말 프로입니다.

이제 아가씨가 노크를하고 들어옵니다. 키는 큰편이였고 체형은 마른체형이였습니다.

이름은 세야라고 하네요~~ 애기를 좀 나누다 보니 제가 온 날이

진주스파에서 처음일하는 아가씨라고 합니다.

세야는 다른 아가씨와 다르게 서비스랑 마인드가 죽여줍니다.

방안에 있는 거울속에 비친 모습을 보면

더욱 흥분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서비스 받는 도중에 저도모르게 신음이 새어나왔습니다.

삼각애무를 걸쳐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을 잘못하지만

저는 건마를 온건데 수준은 건마 이상이였습니다. 진짜 좋았구요

마무리하고 엘베타고 다시 사우나실로 이동했는데

또 스탭이 인사하고 서비스 괜찮았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그냥 말없이 엄지 두개 척 하고 날려주니 미소 한번 띄어주네요~~

친절이나 마사지나 서비스 모두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