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날도 좋고 슬쩍 홀로 드라이브를

나왔다가 급꼴림신이 접신하여 향한 진주스파

휴일은 처음 와보는데 발렛이 쉬네요.

다행이 주차장이 널널해서 주차후

사우나에 가니 꽤나 사람이 많네요.

깨끗하세 샤워재개하고 지하로 입성.

오늘의 관리사는 23번 관리사님.

제가 워낙 탕돌이지만 그래도 근간에 받아본

안마중에 베스트오브 베스트였습니다.

적당한 지압과 마사지스킬이 다음에도

다시 지명을 안할수 없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상쾌한 힐링의 시간이 지나고 2차 힐링타임.

워낙 아가씨는 지명없이 랜덤을

선호하는데 이번엔 전에도 봤었던 세라 입장.

역시 에이스답게 시원하게 BJ시전,

마치 똘똘이 샤워를 하는듯한 개운함을 머금고 시원하게 발싸~!!!

이어지는 청룡열차까지..ㅋㅋㅋ

암튼 너무나 대만족스러운 휴일 이였습니다.

다음엔 둘다 지명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보며 귀가했습니다.

역시 진주는 조아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