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덥고 야근도많고 힘든 한주를 보낸 스스로에게

상을 주기위해 역삼 텐스파 방문했습니다.

따로 예약은 안받으시고 순번제로 진행된다고 하시네요

불금이라 그런지 사람이 꾀나 있네요 천천히 샤워를하고

티비를 보고 있으니 순서가 되었는지 스테프 분이 안내를 해주십니다.

방은 아늑한? 느낌이 드네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 누워있으니

곧 바로 관리사분이 들어 오십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한마디로 마사지 참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마사지 중간중간 압체크며 불편한곳은 따로 없는지 계속 확인 해주시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받았습니다. 시원하게 마사지를 잘 받고

돌아누워 전립선관리가 들어옵니다 중요부위에 수건을 올리고

오일을 발라 해주시는데 멜랑꼴리한게 흥분되네요 언니생각이

간절한 그때 마침 밖에서 띡띡소리가 들리더니 언니가 들어 오네요

이름은 세화였고 굉장히 슬림한 스타일이네요

관리사분이 나가고 세화와 간단히 이야기를 나눈후

서비스가 시작 됩니다. 상체부터 혀와 손으로 이리저리 쓸어주는데

굉장하네요 ㅎㅎㅎ BJ스킬도 굉장히 오랫동안 해주시네요

슬슬 합체하고싶어 세화를 툭툭건드니 웃으면서 장갑을 장착시킨후

여상으로 시작합니다. 따뜻하면서도 쪼임이 좋아 헉 했네요

여상으로 즐기다 자세를 바꿔 정상위로 강강 후배위로 강강 템포로

열심히 리듬을 탔더니 슬슬 느낌이 옵니다. 그대로 시원하게 발싸

이번 한 주 힘들었던 저에게 큰 선물을 준거 같아 아주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