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토요일 평소 자주 갔지만 마침 강남에 볼일도 있어
가는길에 진주스파에 들렸습니다 .
주말인데도 은근 차가 없는 느낌이네요
출발을 하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혹시 기다리면 어쩌나 했는데 바로 가능하다는말에
달립니다 1시쯤 도착 진주스파 바로 위에 주차를 하고 들어갑니다
자주갔던지라 인사를 반갑게 해주시네요~
친절함에 기분이 좋습니다 인사를 간단히 한후 계산을 하니
새로운 코스 생긴거 알고 계시냐고 말하시길래
요즘 사이트를 안봐 모른다고 했더니 코스설명 해주시네요
만원 추가하고 서비스 언니 먼저 받고 뺀후에
마사지를 받은후 마사지관리사한테 한번더 빼는 괜찮은 시스템 인것같아
평소 받아 보고싶었던 13번 관리사 님으로 지명 부탁하고 입장!
언니는 슬림한언니 부탁드리고
사우나 이용하러 들어갑니다.
씻고와서 샤워실에 들어가 간단히 씻고 나와 가운입고
나오자 실장님께서 식혜한잔 주시길래 한잔 먹으면서
간단히 대화했습니다 ㅎ 농담도 하고 평소 자주가서 뵙던 실장님이라
사진 몇장 부탁하니 알겠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TV를 좀 보고있으니
바로 입장~~~
마사지룸에서 잠시 누워있으니 언니 들어오시네요
첫인상이 상당히 좋아요 착할것 같은 ㅎㅎ 아니나 다를까 착하네요
마인드도 정말 좋고 인사와 대화를 간단히 하면서 언니 서비스 들어가네요
언니 이름은 수아! 일한지는 2주 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한번도 못본 .. 자주왔엇지만 수아씨는 처음 보네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애무 스킬도 상당하네요 혀돌림이 죽여줍니다
신음섞어 가며 저의 꼭지와 아래를 애무하니 흥분이 급 됩니다!
쌀것 같으면 말해달라네요 그렇게 받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신호가 오기시작하네요
그러곤 언니 어깨를 툭툭 치니 언니 입으로 상하운동 더 해주시는데
그대로 입에다가 발싸 했습니다~
언니한테 고생했다 하고 잘받았다고 얘기 한후 서로 인사후에 언니 퇴장~
그리고선 금방 13번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오랜만이라며 인사를를하고
마사지를 진행합니다 30후 40초 정도의 관리사이며
저는 상탈하고 엎드린상태에서 수건을 한장 덮은뒤에
건식마사지를 진행합니다 뒷목부터 천천히 어깨와 등 허리 다리순서로 내려옵니다
어깨와 목이좀 불편했기에 말씀을 드리니 한번 전체적으로
훑은뒤에 말씀드린 부분을 집중공략해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역시 구석구석 정성스레 시원한압으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마사지 좋아해서 분리형건마를 자주 찾는데 13번관리사님 최곱니다!!
뒤판 마사지 끝난뒤에 전립선마사지를 받습니다
전립선 기둥주변과 쌍방울 사이를 꾹꾹눌러주니 신기하게도
풀발해버리는.. 그리고나서 13번 관리사님께 처음 받아보는 ..핸플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금방 발싸합니다.
오랜만에 너무 잘받았습니다!
오후에 근처에 볼일이 있지만 시간이좀 남아서 느긋하게 씻은후에 나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몸도 너무 개운하네요 ^_^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수아 언니 사진 몇장 입니다!